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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 미래 지형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정가 7,000원
할인가격 7,000원
출판사 카모마일북스
출판일 2022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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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교양011

책문화 미래 지형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전자책)


정윤희 편저 부길만·이보균·정승욱 대담| 74쪽 값 7,000원ISBN 978-89-98204-99-0 05020
ISBN 978-89-98204-56-3 05020(세트)   값 7,000원| 출간일 2022년 4월 30일 

* 본 도서는 전자책으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북이오, 리디북스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생산하는 산업적 측면에서의 출판생태계와 책을 읽는 독서문화 측면에서의 독서생태계에 대한 각각의 논의는 있어 왔지만 이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는 더 큰 책문화생태계 측면에서의 논의는 부족했다. 『책문화 미래 지형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 좌담 내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향후 우리 사회의 책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목차


책을 내며 / 10
1부 책문화생태계 담론이 미친 영향 / 17
2부 책문화의 본질적인 질문이 필요한 시대 / 27
3부 책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의 중요성 / 39
4부 책문화 미래 지형 방향은? / 55
5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책문화 기반 필요 / 61


저자소개


저자 : 정윤희(편저)

현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 문학 박사.출판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태어났다. 이십대 초반부터 출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학적 관점에서 출판, 독서, 도서관, 책문화, 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책문화네트워크 대표와 1987년 7월 20일에 창간된 〈출판저널〉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2020년 2월에 ‘출판·독서생태계 구성 요소 분석을 통한 책문화생태계 모델 연구’로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문화콘텐츠 전공)를 받았다.세명대학교 겸임교수, 경기대학교(서울) 강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를 지내며 출판기획, 전자출판, 출판마케팅, 문화콘텐츠, 글쓰기 등의 과목을 강의했다.저서로는 《책문화와 ESG》 《책문화생태론》 《책문화생태계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사랑을 보다》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살을 건너는 여덟 가지 이야기》 《행복한 서재》 등이 있다.제6기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1기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전라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제19기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기도 상징물관리위원회 위원, 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TV,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 출판과 책을 소개하는 일을 했고, 유튜브 채널 〈정윤희의 책문화TV〉에서 책문화방송 진행 등 출판과 방송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저자 : 이보균(대담)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 인액터스코리아 이사장, 국제PEN클럽 회원, 목운문화재단 이사이며,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경제경영대에서 MBA를 했다. 한국카길 대표 및 회장,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 카길 동물영양-중국사장, 카길 아시아 연구기술 총괄, 애그리브랜드 퓨리나 코리아 연구소장,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교수, 재미 과학자협회 미네소타지부 회장, 서울대학교 수의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인문경영서 《스펙트럼》과 에세이 《존재와 사유》, 시대적인 리더십 방향에 대한 《변혁의 시대 ESG리더십》을 썼다.
저자 : 부길만(대담)
우리나라 출판학계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명이다. 한국출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외국어대 독어과를 졸업한 이후 영국 셀리오크 대학을 거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출판잡지를 전공해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양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는 문학박사를 취득했다.주요 경력으로 동원대학교 광고편집과 교수, 경희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동국대학교·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강사,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저서로는 《조선시대 방각본 출판 연구》(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책의 역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지역 사회와 민주주의를 말하다》, 《출판산업 발전과 독서진흥》, 《한국 출판의 흐름과 과제》(전2권), 《출판기획물의 세계사》(전2권), 《출판학의 미래》, 《한국 출판 역사》, 《지역사회의 책문화 살리기》, 《우리 책과 한국사 이야기》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정승욱(대담)
중앙일간 신문에서 청와대 담당 및 국회팀장을 거쳐 정치·경제·사회·문화부 기자와 데스크,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도쿄특파원 재임 중에는 일본 경제의 부흥과 정체 등에 주목하면서, 특히 일본 글로벌 기업들의 발전 양상에 천착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공산당 집단지도체제연구”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대학원 겸임교수로 동아시아 국제정치·경제와 관련한 현안을 강의하고, 전국 대학과 언론사들에서 강의중이다. 저서로는 《김정일 그 후》,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2030년을 지배하는 초일류기업 15 분석》,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등을 집필했고, 번역서로서 《붉은 황제의 민주주의》, 《넥스트 실리콘밸리》,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홀로선 자본주의》 등이 있다.

책속으로


책문화생태계가 지속가능해야 하는 존재정신에 대해서 생태계 구성원들이 치열하게 논의하고 탐구했는지 성찰해 봐야 한다. 책을 생산하는 산업적 측면에서의 출판생태계와 책을 읽는 독서문화 측면에서의 독서생태계에 대한 각각의 논의는 있어 왔지만 이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더 큰 책문화생태계 측면에서의 논의는 부족했다.
필자가 문화분야에 종사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우리나라 총 예산에서 1% 정도 밖에 안 되는 너무 부끄러운 문화정책예산이다.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영화 등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 문화콘텐츠를 이끌어가고 있지만 국가적으로 문화예산이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문화정책의 가장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책문화정책에 대한 관심은 더 미흡하다. 책문화 정책은 문화 정책으로서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정책, 관광정책,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앞으로 문화정책에서 책문화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할 것이다. - 정윤희, <책을 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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