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출판저널 Vol. 526 (2021. 11/12)

정가 24,000원
할인가격 24,000원
출판사 책문화네트워크 주식회사
출판일 2021년 11월 10일
배송비 결제시 총금액 30,000원 이상 구매시 0원, 이하 구매시 3,000원
수량
증가 감소

총 금액/수량 : 0 (0개)



<출판저널> 통권 526

<출판저널> 통권 524(2021. 11+12월호) | 책문화네트워크()

272| 24,000| ISSN 1227-1802 | 140*210

보도자료 문의 | 02-313-3063, prnkorea1@naver.com




<출판저널> 34주년 통권 526호 발간

<출판저널> 2022년 정기구독 회원 모집 중

유튜브 채널 책문화 전문방송 <정윤희의 책문화TV> 11월 첫주부터

새롭게 개편한 정윤희의 북뉴스방송,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브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2022년 정기구독 회원을 모집 중이다. 특히 2021111일부터 2022331일까지 <출판저널> 2022년 정기구독을 신청하신 독자들에게만 <출판저널> 종이잡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판저널>은 기존에 연간 구독자와 상관없이 종이잡지를 낱권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유통 시스템은 시의성을 따르는 잡지의 특성상 폐기 처리되는 잡지가 존재할 수밖에 없고, 이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출판저널>에서는 지속가능한 출판산업을 위한 ESG(환경친화적Environmental,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의미하는 거버넌스Governance)를 위한 첫걸음으로 폐기되는 잡지를 줄이기 위하여 전자책(전자잡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종이잡지는 연간회원 구독자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판저널> 발행사인 책문화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정윤희의 책문화TV>는 국내 하나뿐인 책문화 전문방송 정윤희의 북뉴스프로그램을 신설하여 11월 첫 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2시 라이브로 개편했다. 20211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는 정윤희의 북뉴스에서는 한주간 북랭킹 TOP10 책이슈! 사람이슈! 정윤희와 북토크 정윤희의 북소리 등 책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책을 통해 본 세상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나눈다. ‘한주간 북랭킹 TOP10’에서는 분야별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본 뒤, 1위부터 10위까지 어떤 책들이 한주의 북랭킹에 올랐는지 살펴본다. ‘책이슈! 사람이슈!’ 에서는 출판, 도서관, 책문화, 저자 등 관련 이슈 해설 및 비평과 함께 다양한 책문화 관련 뉴스도 소개한다. ‘정윤희와 북토크에서는 이슈되는 책들과 관련하여 저자 인터뷰를 진행한다. ‘정윤희의 북소리는정윤희 진행자가 책을 통해 세상의 이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칼럼이다. 그밖에도 <출판저널> 편집부에 도착한 신간언박싱’ ‘책문화생태계 토크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집 - 책문화생태계 토크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

 

<출판저널> 526호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27회 주제는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이다. 그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도서관이 어떤 곳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를 쓴 신경미 저자와 함께 일상에서 만난 예술 같은 유럽의 도서관들을 살펴봄으로써 도서관이란 무엇인지, 문화공간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칼럼

 

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 법정 수상집 서 있는 사람들

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 열한 번째 주제는 법정 수상집 서 있는 사람들이다.

서 있는 사람들은 평생 무소유를 실천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법정 스님의 영혼의 모음(1973, 동서문화사), 무소유(1976,범우사)에 이어 출간된 세 번째 수필집이다. 이 책은 마땅히 자리를 잡고 자기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사람들이 제자리에 앉지 못한 채 방황하고 절망하는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그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정으로 쓴 글들을 모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종교인이면서도 이념과 현실을 뛰어넘어 부조리한 사회를 향해 올바른 길을 가리키는 법정 스님의 죽비소리가 담긴 책들을 살펴보고, 법정 스님이 그동안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에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그간 발표한 모든 책들이 절판된 이후까지 다룬다.

 

책문화생태계를 위하여 플랫폼 성장과 혁신을 요구 받는 출판

책문화생태계를 위하여에서는 플랫폼 성장과 혁신을 요구 받는 출판이라는 주제로 웹툰·웹소설은 플랫폼산업인가? 출판산업인가? 콘텐츠산업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된 콘텐츠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 속에서 웹툰, 웹소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전통출판 산업의 선형적인 가치사슬 구조는 IT 등장으로 인해 역동적인 가치사슬 구조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전통출판 산업에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면서 출판이 뉴미디어 산업으로 혁신·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콘텐츠 생산, 유통, 소비 시스템이 출판산업이기도 하고, 콘텐츠를 창작한다는 측면에서 콘텐츠산업이기도 한 플랫폼사들의 특징에 따라 출판Publishing에 대한 개념과 이에 대한 정책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터뷰

 

장신기 성공한 대통령 김대중과 현대사

김대중, 준비되지 않았던 시대의 준비된 정치 지도자

<출판저널> 526호 인터뷰에서는 김대중도서관에서 장신기 저자를 만나 성공한 대통령 김대중과 현대사에 대한 책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이유에서 성공한 대통령인지 그 이유를 장신기 저자에게 들어보았다.

 

신지영 언어의 높이뛰기

언어를 들여다보면 그 사회의 수준이 보인다

<출판저널> 526호 인터뷰에서는 언어의 높이뛰기를 쓴 신지영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를 만나 언어감수성이란 무엇이며, 왜 언어감수성을 높여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봉수 현대와 중국

현대 중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출판저널> 526호 인터뷰에서는 신봉수 저자로부터 현대와 중국집필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대 중국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할지 중국의 정치사상 전문가인 신봉수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준혁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개혁군주 정조가 이 시대에 전하는 리더십 철학

<출판저널> 526호 인터뷰에서는 정조대왕을 연구한 역사학자 김준혁 한신대 교수를 만나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를 통해 정조가 이루고자 했던 국정 리더십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독서경영 vol. 31

20173월에 창간된 독서매거진 <독서경영>Magazine in Magazine 형태로 <출판저널> 508호부터 수록되고 있다. <출판저널>은 출판+독서를 동시에 즐기는 듀얼 매거진으로 독자들과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한다.

 

 

유영만의 지식창조 독서법- ‘진저리속에서 글쓰는 진리

유영만의 지식창조 독서법⑩」에서는 정희진의 나쁜 사람에게지지 않으려고 쓴다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칼럼에 유영만 작가는 글쓰기에 관한 수많은 책을 읽고 쓰고 있지만 정희진의 글쓰기는 글쓰기가 아니라 방대한 독서경험과 자기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뇌하며 살아가는 체험이 융복합되어 터져나오는 단어들의 춤이자 문장들의 향연이다.”라고 말하는데, 그가 느낀 글쓰기의 진리는 무엇인지 이번 칼럼을 통해 들어본다.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 독일 낭만주의 시인 빌헬름 뮐러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⑪」에서는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Die Winterreise)>가 빌헬름 뮐러의 겨울 나그네로부터 탄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독일 낭만주의 시인 빌헬름 뮐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아울러 겨울 나그네와 관련된 책들을 특징에 따라 소개한다.

 

지윤주의 청소년 독서모임 운영법- 책 좀 읽는 아이들의 독서토론

이번호 지윤주의 청소년 독서모임 운영법은 마지막 칼럼으로 책 좀 읽는 아이들의 독서토론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칼럼에서는 오늘의 민수라는 책을 중심으로 실제 학생들의 독서토론모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재현해본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토론논제를 정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토론이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출판저널> 526호 목차

 

칼럼

김기태의 초판본이야기

법정 수상집 서 있는 사람들초판본 / 김기태 52

 

책문화생태계를 위하여

플랫폼 성장과 혁신을 요구 받는 출판 / 정윤희 68

 

인터뷰

성공한 대통령 김대중과 현대사

김대중, 준비되지 않았던 시대의 준비된 정치 지도자 / 74

 

언어의 높이뛰기

언어를 들여다보면 그 사회의 수준이 보인다 / 82

 

현대와 중국

현대 중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92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개혁군주 정조가 이 시대에 전하는 리더십 철학 / 102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 / 14

그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도서관이 어떤 곳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특집-책문화생태계 토크에서는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를 쓴 신경미 작가와 함께 도서관이란 무엇인지, 문화공간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일시 20211023() 오후3

기획 <출판저널>, 책문화생태계연구소, 정윤희의 책문화TV

진행 정윤희 / 출판저널 대표에디터, 문화콘텐츠 박사

전문가 패널 신경미 / 밀알학교 교사,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저자

 

신간목록

신간도서 200자 읽기

202191일부터 20211015일까지 <출판저널> 편집부로 도착한 신간도서 / 179

 

독서경영 vol.31

 

유영만의 지식창조 독서법

진저리속에서 글쓰는 진리’ / 유영만 138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

독일 낭만주의 시인의 빌헬름 뮐러 / 김민주 156

 

지윤주의 청소년 독서모임 운영법

책 좀 읽는 아이들의 독서토론 / 지윤주 166

 

책문화정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의 추천도서

분야별 추천도서 8/ 112

 

편집자 기획노트

함께라서 :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 Y 120

 

독자가 바라본 책문화

가상세계에서 펼쳐지는 독서모임 / 유지 124

 

책문화뉴스

2021 10회 서울국제작가축제 자각-Awakening’ / 128

 

 

 

 

 

 

* 책문화네트워크 홈페이지 prnkorea.kr에서 <출판저널>을 구독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저널>을 발행하는 책문화네트워크()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2019-45)으로서 Publishing & Reading Network for Better World를 지향합니다.

주문금액이 30,000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입니다.
주문하신 모든 상품은 CJ대한통운 택배(1588-1255)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화물택배나 퀵배송 원하시면 연락해주세요.(02-313-3063)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16:00 이후 입금확인 건은 익일 출고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및 도서 산간지역은 택배사 정책에 따라 추가운임이 발생되며 2~3일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은 저희 고객센터를 통하여 먼저 전화 상담하신 후 물품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반드시 주문자명으로 반품입고하셔야 처리 가능합니다.
반품의 경우 반드시 CJ택배로 보내셔야 하며 타 택배 이용시 추가택배요금은 구매자에게 청구됩니다.
제품의 하자가 있어 교환/반품하는 경우 하자내역을 상세히 기재해 주세요.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및 반품 환불의 경우 택배비 5,000원을 동봉하여 주시고, 반품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114 (역삼동, 현죽빌딩) 829호 책문화네트워크입니다.
변심교환, 반품, 착불 상품일 경우 3,000원 부담, 무료배송일 경우 5,000원 고객부담
제품의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왕복배송비 전액을 부담합니다.
상담문의는 '상품문의'란에 게재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A/S 안내
제품 자체의 이상인 경우 100% 반품/환불/교환해 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은 저희 상품문의에 먼저 문의하신 후 물품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반드시 주문자명으로 반품 입고하셔야 처리 가능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고객님의 주문 착오, 단순 변심의 경우
단, 상품 반송 비용을 고객님께서 부담하실 경우 교환 및 반품이 합니다.
제품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 초과하였을 경우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나 포장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되어 상품의 가치가 상실된 경우
상품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창호, 거울 등)을 고객님 요청으로 택배 발송하여 파손 등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
상품을 절단 및 임의로 가공하거나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