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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와 ESG(전자책)

정가 7,000원
할인가격 7,000원
출판사 카모마일북스
출판일 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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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와 ESG (전자책)

지속가능한 출판을 위한 ESG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정윤희 지음 이보균 대담| 60쪽 값 7,000원 ISBN 9788998204952 | 출간일 2021년 10월 20일 

* 본 도서는 전자책으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북이오, 리디북스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문화와 ESG를 연결시킨 담론을 최초 시도한 책!!!


책문화와 ESG는 책문화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출판저널>에서 기획한 책문화생태계 토크 26회 주제 책문화와 ESG’를 정리 보완한 책이다.

최근 ESG(환경environment,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거버넌스governance)가 언론이나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ESG경영은 주로 대기업, 공공기관 중심으로 많이 적용되고 여러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지만, 출판산업 측면에서도 ESG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책문화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이유는 출판산업이 성장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문화로 하여금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데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서관, 서점, 독자, 저자, 출판사 등 책문화 주체들은 ESG관점에서 책문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책문화와 ESG에서는 건강한 책문화 구현을 위한 방안을 ESG 관점( 환경을 보호하는 책문화, 책문화와 사회적 책임, 책문화를 위한 거버넌스와 공공성)에서 논의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_정윤희

책문화 전문가, 문화콘텐츠 박사. 현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 <출판저널> 발행인,유튜브 <정윤희의 책문화TV> 진행자. 전라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 전공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주제는 출판·독서생태계 구성 요소 분석과 책문화생태계 모델 연구이다.지은 책으로 책문화생태론》 《도서정가제》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공저),스무 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 《그리고 사랑을 보다》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미래가 보인다(공저) 행복한 서재가 있다.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세명대 디지털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6기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1기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담 _ 이보균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 인액터스코리아 이사장, 국제PEN클럽 회원, 목운문화재단 이사이며,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박사학위, 헬싱키경제경영대에서 MBA를 했다.

한국카길 대표 및 회장,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 카길 동물영양-중국사장, 카길 아시아 연구기술 총괄, 애그리브랜드 퓨리나 코리아 연구소장,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교수 ,재미 과학자협회 미네소타지부 회장, 서울대학교 수의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변혁의 시대 ESG리더십(2021), 스펙트럼(2018), 존재와 사유(2021)를 썼다.



목차

 

머리말 7

1부 인문학, 책문화 그리고 ESG 11


2부 국가 책문화 정책의 위상 19


3ESG 개념, 왜 경영 화두가 되었나? 23


4부 환경을 보호하는 책문화 28


5부 책문화와 사회적 책임 38


6부 책문화를 위한 거버넌스와 공공성 49



 책 속에서

책문화에서 ESG를 리드하지 않으면 어느 분야에서 리드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책문화는 어떻게 보면 인간의 정신적인, 가치적인 것의 총체적인 산물이거든요. 또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바른 방향을 설정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제시해주는 산업영역인데요. 책문화 영역에서 ESG가 조금 더 앞서가는 모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판유통의 투명성은 거버넌스의 상승 작용과 관련 있어요. 이는 곧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거버넌스 데이터가 공유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책문화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이유는 출판산업이 성장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문화로 하여금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데 있어요. 그래서 도서관, 서점, 독자, 저자, 출판사 등 책문화 주체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갈등의 원인들은 생각의 수준이 낮을 때 계속 부딪히는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써 책과 책 중심의 토론, 도서관의 역할 같은 것에서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그게 또 사회적인 기여이고, 책문화생태계가 사회적인 책임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정부 시절 출판은 억압을 받았고 1987년 민주화 이후 출판의 자유가 시작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산업적인 측면과 정부의 정책 관심은 미흡한 편인데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니 점점 정책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책문화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출판업계가 긍정적인 출판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출판업계에서도 ESG에 대해서 깊이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어요. 출판사들이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가? 책을 생산할 때 환경적인 측면과, 유통과정에서의 환경적인 측면, 그리고 팔리지 않아 남아 있는 책들을 환경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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