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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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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카모마일북스
출판일 2019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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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가 이어준 페이스북 친구

100명이 들려주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

임진순 외 99 임진순 그림28815,000출간일 2019524

136mm*200mmISBN 978-89-98204-63-1 (03810)카모마일북스문학>에세이>그림에세이

키워드 #행복#힐링#sns작가#sns#페이스북#파랑새#감성에세이#감성

 

파랑새를 찾아 서점으로 떠나자!”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온라인에서 연결된 사람들

100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책,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

- ‘파랑새를 그리는 임진순 작가의 기획으로 ‘100작가 프로젝트시작

- 85세 할아버지부터 10살 어린이까지 행복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

아픈 우리사회에서 우리 모두 서로를 위로해야 할 때

 

행복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현실은 행복과 점점 멀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책,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는 인간적인 연결고리들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온라인 시대에 페이스북 친구 100명이 함께 행복을 이야기 한다.

아주 작은 행복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1934년생 김진철 할아버지부터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 가진 감정이 슉~하고 사라져, 내일도 궁금한 마음으로 학교를 간다2009년생 이채현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그리는 임진순 작가의 따뜻한 그림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페이스북 친구 100명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속에는 누군가 행복을 가져다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누구보다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100명의 온라인 친구들을 하나로 연결한 출판의 힘

임진순 작가의 그림 100컷과 한 편씩 글을 쓴 100명의 저자들

내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아

행복에 대한 글을 쓰면서 행복을 얻었다고 고백하는 100명의 저자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는 내가 그 나이에 겪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겪고 있다는 공감을 하기도 하고, 때론 위로를 받기도 하는 우리 인생 그 자체를 담은 책이다. 행복에 대한 기원을 담은 100작가의 글은 누구에게 보여주고자 멋을 부린 글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온전히 드러낸 글이기에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때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한다. 100명의 작가들이 모여 파랑새를 찾아 행복을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들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은 여전히 먼 곳에 있고, 언제 행복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때. “행복에 대한 글을 쓰면서 행복해졌다고말하는 100명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건네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여주었던 작지만 큰 행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이 한없이 약해져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나 자신에게이 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저자

100작가 프로젝트 (임진순 외 99)

누군가 행복을 가져다주기만을 기다리다 지쳐 파랑새와 함께 직접 찾아 나선 임진순 작가는 100명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 길에 동행했다. 임진순 작가를 비롯한 99명의 작가는 파랑새를 찾아 떠난 여정을 통해 행복은 늘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작은 행복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쟁취한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고 말하는 임진순 작가는 99명의 작가들과 책을 출간하고자 기획했던 2018년 가을부터 출간을 앞둔 2019년 봄까지, 100명의 친구들 덕분에 진짜 행복한 시절을 보냈고 고백한다.

 

그림 임진순

강덕훈, 강명희, 강성규, 강태훈, 고영주, 곽예신, 곽의신, 곽희철, 권미경, 김대환, 김동현, 김문정, 김병관, 김선욱, 김세호, 김애리샤, 김영우, 김유경, 김은한, 김정수, 김주희, 김지숙, 김진영, 김진철, 김철수, 김현진, 김효진, 나일선, 류정이, 민영주, 박동명, 박시호, 박영이, 배경환, 배명희, 배영민, 백은재, 백지연, 소락, 송주원, 신종호, 안재철, 염복동, 오시환, 유명상, 윤서현, 윤혜진, 이경희, 이계덕, 이광영, 이규민, 이남식, 이동하, 이동현, 이미경, 이민주, 이민혜, 이병헌, 이상록, 이성원, 이승훈, 이영미, 이영철, 이영철, 이은선, 이은실, 이은주, 이장규, 이정민, 이채현, 이화배, 임국희, 임서진, 임세준, 임세현, 임수열, 임진순, 임채현, 장성원, 전대성, 전종윤, 정미양, 정소영, 정한신, 정해정, 조용훈, 주경, 진혜련, 채수환, 최정훈, 하미라, 하솔, 한경희, 한성희, 한유진, 함승철, 황규연, Kevin DC Chang, SK21, YJ Chang


책 속에서

행복에 대한 글을 쓰면서 행복해졌다고, 작가가 되었다는 사실에 또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보내오는 분들이 많았다. 나 역시 정말 행복한 한 철이었다. 어찌 보면 이 모든 것이 파랑새 때문이었다. 고맙게도 파랑새를 좋아해주시던 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혹시 실제로 파랑새를 보신 적이 있는가? 궁금하지 않으신가?” (p.10)

 

힘든 순간이 미래의 나를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는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스무 살의 나, 서른 살의 나, 어느 봄날, 혹은 어느 추운 겨울날, 얇은 봄 재킷 하나에 의지해 눈보라를 헤쳐온 내가 켜켜이 쌓여 만든 것이 오늘의 입니다.” (p.45)

 

오늘 아침에도 작은 소란이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는 화장실에서 찾는 여유를 쉽게 버리기가 어렵네요. 장과 함께 마음을 정화하는 곳, 해우소라는 이름처럼 걱정을 버리는 곳, 잡생각을 버리는 곳, 하루를 계획하거나 마무리하는 곳. 거기서 얻게 되는 작지만 큰 행복. 소확행이 별거겠습니까?” (p.106)

 

오늘도 비가 온다. 하지만 오늘은 우산 없이 그저 가볍게 비를 맞는다. 옷이 젖지만 고장 날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어서 그런가 그저 반갑기만 하다. 매일매일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만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임감을 한나절의 비에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촉촉한 행복감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p.114)

 

우리가 아주 작은 일에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아주 작은 행복도 큰 행복으로 다가오겠지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 아침마다 살아서 깨어남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에는 아주 큰 행복이 넘쳐 흐르겠지요? 저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p.120)

 

그런데 오늘, 행복이 그저 삶 속 녹아있는 것임을 알았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내 곁에, 내 안에 있는 것임을. 마치 파랑새처럼.” (p.162)

 

눈물이 핑 돈다. 아빠랑 아무도 없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단다. 학교도 가기 싫단다. 적어도 주말에는 애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내 새끼들. 가족을 지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다시 한 번 또 생각하고 다짐한다.” (p.192)

 

행복하게 살기 위해 생각을 했었다. 나를 한참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행복이다. 비싼 옷, 비싼 차는 한참 생각해볼 순 없다. 해지고 깨지는 것들이니까. 분명히, 머릿속에서 행복을 이룰 수 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 (p.233)

목차

 

prologue

파랑새를 본 적이 있나요?

 

1 별보다 꽃보다 빛나는

토독토독 비마중

나는 파랑새입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면

앞으로의 삶

PM 10:57, 버스

한 번 펄럭이는 파랑새

인생에는 실수가 없다 탱고처럼

최저시급 7,530

내게 남아 있는 것

보헤미안

바다가 고향이다

걷고 또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미래의 나

라오스 하늘 아래

오솔길로 걷는 가을 소풍

인생 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안도

괜찮아

감정이 슉~하는 마음

작가병에서 회복하자마자 쓰는 글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다

무인도

버려지는 것들

역지사지

누군가의 라홀라로 살기 2

오랜 바람

행복幸福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애물단지

아무래도 우린

인생 뭐 그까이꺼

 

 

2 행복한 순간들

행복을 원하세요?

과 통

어린아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급하다 으~

니똥내똥

행복하여라

맞잡은 손에

비는 변하지 않았는데

너는 우리가 보이니?

아주 작은 행복이 가장 큰 행복

가난한 행복

오래된 수첩을 열어본다

이카루스의 날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자가 행복하다

나눔과 비움의 행복

비겁하고 소심하고 어리석고 나약한

우리 주문을 외워봅시다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내 자리

행복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하루

행복, 불행, 감사, 사랑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당신은 빛나는 별!

바닥에 떨어진 별들을 쓸어 담느라

행복 아닌 것 찾기

소확행

지천명을 넘어

나의 작은 행복론

나만의 행복 매뉴얼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녹아있는 것

인생 뭐 있어?

우리는 누군가의 행복

얄미운 행복

나의 소확행 - 자전거 여행

작은 미소

내가 사랑하는 파랑새

어땠을까?

서른여덟의 봄

백양사에서

행복의 조건

 

 

 

3 마음의 유산

아버지가 보고 싶은 아버지

가족을 지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선녀와 나무꾼

줏대 있는 삶을 꿈꾸며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힘 너머의 힘

가족생일

아빠가 내 아빠여서

우리는 바다에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4 행복은 사랑 같은 감정일 거라고

그때 조금만 더

고양이처럼

고양이보다

235959

동강에서

엽서葉書

사월

맞잡은 손으로 쓰는 러브레터

- 유영遊泳에 대한 찬미

오직 님만을 사랑합니다

그저 그런 시간의 나날들

눈사람

하늘과 달과 별과 그리고

시절묘연描緣

그때의 여름비 그리고 지금의 가을비

가을사랑

어디 가시나

 

그리고 남겨 둘 이야기

[Epilogue] 100작가 프로젝트가 출간되기까지 파랑새를 찾아서

[Editor's Note] 34년생부터 09년생까지, 행복이라는 예술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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