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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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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카모마일북스
출판일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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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길이가 사유의 길이다

유영만 지음34816,000인문>독서, 글쓰기>독서>독서일반카모마일북스

140*210*16.3mm | ISBN 978-89-98204-79-2(03800) 출간일 2020928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의 지식창조 독서법!

독자는 철저히 고독해야 한다!”

코로나 시대를 견디는 독서 예찬

 

올해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사람들과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위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은 혼자 있는 시간의 고독한 독서일 것이다.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도발적인 질문이다. 독서가인 유영만 교수는 책과 눈이 맞아서 읽고 말았던 행복감이 몸을 관통하면서 남긴 얼룩과 무늬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사유의 흔적을 기록했다. 여기서 제시된 모든 글은 책에 빠졌던 독자가 다시 자신의 삶으로 빠져나와 저자가 되어 지식을 창조하는 독서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체험적 기록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와 연결돼 있을 때 불안하지 않고 혼자 떨어져 있으면 외로움을 느낀다. 시간이 날 때마다 SNS에 연결돼 있는 나를 확인하려는 이유다. 이처럼 현대인들이 극도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내가 맺고 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외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뭔가를 필요로 할 때 거절당하지는 않을지를 생각하면서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뭔가를 깊이 사색하고 성찰하는 생산적인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거절당한 소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외로움은 나는 원하지만 타인이 나를 버린 관계로 내가 느끼는 정신적 공허감을 지칭한다. 그러나 고독은 타인이 원하지만 내가 먼저 관계 속에서 떨어져 나와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반성하고 성찰하며 보내는 적극적인 자아발견 시간이다. 외로운 사람은 점점 더 외로움에 휩싸여 본래의 자기를 찾아가지 못하지만 고독한 사람은 책읽기를 통해 자기 내면과 대화를 한다.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에서 유영만 교수는 고독한 책읽기를 통해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참다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알려준다.

 

 

영상과 이미지가 대세인 시대,

그럼에도 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두꺼운 책을 읽기보다 SNS를 통해 끊임없이 흐르는 조각글이나 짤막한 영상을 수시로 본다. 깊이 읽지 않고 대강 훑어본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대신에 영상을 보고 찍고 올린다. 읽는 행위가 보는 행위로 바뀌고 쓰기가 찍기로 바뀌면서 인지양식은 물론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에도 혁명적인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영상 미디어가 대세를 이루고 텍스트를 대체하는 이미지 시대가 펼쳐진다고 해도 심오한 학문적 이론과 난해하고 복잡한 과학적 발견을 모두 이미지가 첨부된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전달할 수가 없다. 영상을 보기만 해서는 말하는 사람이 주장하는 메시지를 내것으로 만들 수 없다. 오직 읽기를 통해 깨달음을 정련하고 쓰기를 통해 사유를 체계화해야 비로소 내것으로 체화된다. 읽고 쓰지 않으면 남에게 읽히고 쓰임을 받지 못하는 이유다.

 

읽기의 길이가 사유의 길이다

 

읽는다는 행위는 눈으로 시작하지만 뇌로 입력되는 순간 생각이 시작된다. 저자가 말하는 의도의 뒤안길을 걸어들어가 의미의 껍질 속으로 파고들어가야 한다. 저자의 의미가 묻혀 있는 책이라는 광산에서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를 캐물어야 한다. 내가 읽은 글의 길이만큼, 그 속에서 내가 얼마나 치열한 사유를 깊이 파고들어갔느냐의 정도에 따라 나의 사유의 깊이와 길이도 결정된다. 읽은 길이만큼 머릿속에 사유의 흔적으로 남을 것이고 그것이 내가 글을 쓰는 길이를 결정한다. 긴 글을 읽지 않으면 우리의 사유도 거기에 상응해서 사유의 길이도 길어지지 않는다. 즉 짧은 동영상이나 짧은 글만 보면 내 사유의 길이도 짧아진다. 사유가 짧아지면 시야가 좁아지고 복잡한 문제를 끌어안고 긴 호흡으로 미래를 전망하고 현재를 들여다보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이 실종되기 시작한다. 긴 글속에서 작가가 도대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지 않으면 글의 요지나 저자가 전달하려는 의도 또는 의지를 간파해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들의 뇌는 이미 짧은 글을 대충 보고 빨리 판단하는 습관에 이미 관성이 생겼다. 습관적으로 훑어보고 빨리 다른 곳으로 넘어가려는 속독이 이미 독서의 관성으로 자리 잡아서 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능력은 이제 소수의 전문가나 지니는 능력이다. 긴 글을 읽고 나의 관점에서 발췌하고 요약하는 능력은 독서의 기본기이자 필살기다. 요약하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남의 사고에 종속되어 살 수밖에 없다.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는 짧은 동영상과 짧은 글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을 위해, 사유를 기르고 지식을 창조하는 독서법을 안내한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책상에 글을 읽고 머리를 써서 연구하다 우주의 미세한 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념으로 신념을 쌓았지만 무력한 관념의 파편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다시 책을 읽고 읽은 대로 실천하고, 실천하는 대로 몸이 말하는 책을 읽고 쓰기 시작했다. 책상머리에서 머리로 조립한 지식으로 지시하기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지휘하는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 낯선 곳에서 만나는 마주침으로 색다른 깨우침을 얻으며 삶으로 앎을 증명하고 몸에 밴 앎으로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쓴다.

삶의 언저리에서 애쓰며 쓰는 글을 사랑한다. 새로운 지식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잉태하고 출산하는 지식산부인과의사이자 자연 생태계에서 사람의 생각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파헤치는 지식생태학자. 즐거운 학습을 방해하는 각종 학습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해서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는 학습건강전문의사이기도 하다. 인간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종횡무진 오늘도 학문적 칸막이를 부수고 경계 넘나들기를 즐긴다.

유영만 교수는 지금까지 독서의 발견》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곡선으로 승부하라》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智등 저서와,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 《에너지 버스등 역서를 포함해서 9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했다.

 

 

책 속에서

밑줄 칠 때 글자와 함께 따라서 스며나오는 소리, 책장을 넘길 때의 종이가 꺾이면서 나오는 투박한 소리와 다음 페이지로 안착되는 소리, 그래 어서와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 환영의 박수소리가 다음 페이지에서 흘러나오는 기분이다. 손으로 책장을 넘겨다보면서 흔적을 남기는 독서는 종이책이 나에게 주는 행복한 촉감이다. 다시 뒤를 이어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모르는 설렘과 함께 불확실한 기대감이 멈추지 않고 다음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한 사람은 이미 한 권의 책이다.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삶 자체가 책이 되는 셈이다. 책이 주는 힘은 참으로 놀랍다. 독서는 한 사람을 이전과 다른 인간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위대한 창조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과 접속해서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배우는 겸손함은 책이 가르쳐주는 소중한 교훈이다. 똑같은 시대를 살아가지만, 반복되는 익숙한 일상을 보고 살아가지만 누군가는 같음에서 다름을 보고, 익숙함에서 낯선 의미를 캐낸다. 책에는 그런 다름과 차이, 낯선 상상과 창조가 곳곳에 숨어 있다.” (일상과 사유 - 사소함에 담긴 에스프레소 한 잔의 향기, 중에서)

 사람다움은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만날 때 탄생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순간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 다른 생각의 구조를 갖고 있는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이전과 다른 구조접속이 일어난다. 이전과 다른 구조접속은 나의 생각이든 행동이든 이전과 다른 구조적 변화를 유발한다. 구조변화는 고통이 동반되는 사건이다. 그 사건을 견뎌낼 수 있는 원동력도 바로 나를 사랑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곁에서 보살펴주기 때문이다. 평소에 유심히 살펴봐야 사랑으로 보살펴줄 수 있다. 살핌 없이 보살핌도 없다.” (자연과 각성 생명체는 앎과 삶과 함을 어떻게 하나의 존재방식으로 엮어가고 있는가?, 중에서)

 

관능은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기관의 기능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 기능은 틀에 박힌 방식대로 기능적으로만 돌아간다. 관능이 그저 그런 기능으로 전락하지 않고 세상 사람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재능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유발하는 질문으로 사람들을 새로운 관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때 관점은 자기만의 색깔로 세상의 경계하는 마음을 무너뜨리는 관능으로 승화발전된다. 관점 디자이너의 관능은 기능을 넘어서며 재능을 능가하고 예능을 초월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 중 하나는 본질에 다가서는 질문을 던져 핵심을 파고들고 남이 내린 수많은 개념을 내 관점으로 다시 정의를 내려 보는 것이다. 정의를 내리지 않으면 누군가 내린 정의 속에 갇혀 살 수밖에 없다.” (관점과 통찰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를 찾아간 까닭은?, 중에서)

 

타자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다. 더구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적 사진에 익숙해진 현실에서 위장된 연민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공감과 상상력의 실패를 반복하게 만드는 사진의 이미지를 통해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할 점은 사진에 나타난 타자의 고통은 영원히 공감할 수 없다는 각성이다. 그러니 참혹한 사진 속에 드러난 타자의 불행을 소비하듯 감상하며 위장된 연민이 정을 품는 우리들의 자세부터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진실과 미래 사진은 나의 사심이 담긴 사랑이다, 중에서)

 

글쓰기는 상상력의 힘으로 타자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고통스럽지만 경이로운 기적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상상력은 타자의 아픔을 가슴으로 생각하는 감수성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이 넘치는 글은 모두 밑바닥 현장에서 몸으로 뒹굴어 본 사람이 펼치는 필사적인 사투의 산물이다.” (진실과 미래 현실에서 진실을 캐내려는 몸부림의 글쓰기, 중에서)

 

서점에서 독자를 기다리는 수많은 책을 하나의 존재로 본다면 그 책 존재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종이책에 불과할 수 있다. 하지만 서점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른 한 독자와 눈이 맞는 순간 그 책은 독자에게 간택 당하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기약한다. 똑같은 책이지만 어떤 문제의식을 품고 있는 독자와의 관계를 맺는지에 따라서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한 평생을 바꾸는 운명적인 책으로 거듭난다.” (에필로그 중에서)

 

영상이 대세인 요즘 개념적 사유가 실종되고 단어에 담긴 단편적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면서 편파적으로 자극한다. 깊은 사유와 사색의 고뇌 끝에 자신의 신념을 담아낸 개념을 근간으로 말하고 글을 쓰지 않고 자극적인 단어와 표현으로 독자들의 순간적인 주의를 집중시키는데 집중적으로 관심을 쓴다. 뭔가에 집중하고 몰입해서 글을 읽고 쓰면서 작가가 생각해낸 개념을 나의 삶에 비추어 반추하면서 나의 사색과 고뇌를 담아내는 또 다른 개념으로 재정의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생각에 기생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에필로그 중에서 )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왜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가? 4

 

1부 일상과 사유: 사소한 일상에서 비상하는 사유가 탄생된다

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한 세상이다 17

인생은 미완(未完)의 사실을 찾아나서는 미()완성 교향곡 35

내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이 나를 먹어버렸다 51

사소함에 담긴 에스프레소 한 잔의 향기 62

사유가 나에게 급습했다, 사유가 나를 덮쳤다 75

 

2부 자연과 각성: 자연에서 배우려는 몸부림이 삶을 바꾸는 각성이다

오만한 인간, 오묘한 숲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다 89

흔적축적되면 기적을 낳는다 105

생명체는 앎과 삶과 함을 어떻게 하나의

존재방식으로 엮어가고 있는가 134

 

3부 관점과 통찰: 관점을 바꿔 질문을 던지면 새로운 관문이 열린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를 찾아간 까닭은? 155

질문없이 질주하면 질책받는다! 167

끌리는콘셉트가 사람의 마음을 홀린다 184

목적경영은 사람과 기업을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혁명이다 197

CEO는 시()를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사람이다 215

 

4부 진실과 미래: 진실을 전하려는 진심이 심장을 뛰게 만든다

마스터리(Mastery)에 이르는 길은 미스터리(Mystery)229

사진은 나의 사심(邪心)이 담긴 사랑이다 244

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 261

현실속에서 진실을 캐내려는 몸부림의 글쓰기 278

내가 만약 마지막 강의를 한다면 306

 

[에필로그] 깊이읽지 않으면 기피대상이 된다 317

 

참고문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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