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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Vol. 533 (202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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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문화네트워크 주식회사
출판일 20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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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통권 533

 

<출판저널> 통권 533(2023. 1+2월호) | 책문화네트워크()

256| 28,000| ISSN 1227-1802 | 140*210

보도자료 문의 | 02-313-3063, prnkorea1@naver.com

출판저널 창간 36주년, 2023년 신년호 통권 533호 발간

 

<출판저널>2023년 창간 36주년을 맞이했다. <출판저널> 2023년 신년호 특집은 독서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관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함께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문화민주주의와 책문화생태계 칼럼에서는 발행인 정윤희 대표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적인 관점의 책문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지식인의 독서 리더십과 독서론을 다룬 책 탐독가들을 쓴 박수밀 저자의 인문학 특강 기록, 박목월의 첫 시집인 산도화초판본 이야기 등을 담았다.

2023년 신년호부터 <내일의문학> 코너가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다. 내일의문학은 소설, 에세이, 시를 다루는 코너로 533호에서는 박상융의 에세이 아버지에 대한 회상’, 치유하는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담았다.

한편 매거진 인 매거진(MAGAZINE IN MAGAZINE) 으로 <출판저널>에 수록되고 있는 <독서경영> 38호에서는 지윤주의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인터뷰 디스커션 독서모임’, 이보균의 지구 위기의 시대, 소비와 탐욕의 비윤리성에 관하여’,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 카렌 블렉센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소개했다.

<출판저널> 533호부터 사회적 독서의 기능성이라는 주제로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의 칼럼 연재가 시작된다. 사회적 독서의 의미, 사회적 독서의 방법, 사회적 독서의 사례, 사회적 독서의 미래라는 큰 줄기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출판저널>2011, 2013, 2015, 2016, 2017, 2019, 2020, 2021년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바 있다. <출판저널>은 지난 20179월호인 통권 500호부터 기획특집으로 책문화생태계 토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533호에서 책문화생태계 토크 34회를 맞이했다.

 

 

칼럼

 

· 문화민주주의와 책문화생태계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적인 관점의 책문화 정책이 필요하다

 

<출판저널> 530호부터 연재 중인 문화민주주의와 책문화생태계칼럼에서는 문화민주주의 측면에서 본 책문화 정책의 현황을 살펴본다.

정윤희 <출판저널> 발행인은 533호 칼럼에서 책문화 현장에 있으면서 현재 출판문화산업에 부족한 책문화 정책들을 살펴본다. 아울러 출판 외주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 출판문화산업을 진흥하기 위하여 필요한 관련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 부족, 도서관 정책 등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적인 관점의 책문화 정책들을 재언한다.

 

 

· 자연과의 교감을 노래한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첫 시집

 

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야기는 박목월(朴木月, 1915~1978) 시인의 첫 시집 산도화(山桃花). 박두진(朴斗鎭, 1916~1998)조지훈(趙芝薰, 1920~1968) 등과 함께 이른바 청록파(靑鹿派)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박목월 선생은 1939년부터 문예지 <문장>에 시를 발표하고, 3인시집 청록집을 발행하는 등 시인으로서 본격적으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시집 산도화는 박목월 시인이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 지 15년이 넘어서야 비로소 펴낸 첫 시집인 셈이다. 이번호 칼럼에서는 산도화의 초판본 표지, 판권지 등을 살펴보고, 본문 126쪽 분량으로 모두 6부에 걸쳐 36편의 작품을 살펴본다. 시작품 이외에 시인의 해제(解題)와 박두진·조지훈·황금찬(黃錦燦, 1918~2017) 시인의 발문(跋文)도 살펴본다.

 

 

내일의문학 에세이

 

· 박상융의 에세이 아버지에 대한 회상

· 치유하는 글쓰기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 이유

 

2023년 신년호부터 <내일의문학> 코너가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다. 내일의문학은 소설, 에세이, 시를 다루는 코너로 이번 533호에서는 박상융의 에세이 아버지에 대한 회상’, 치유하는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담았다.

박상융의 에세이에서는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 그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회한의 순간들을 솔직담백하게 고백한다. 한편, 치유하는 글쓰기에서는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 한 켠의 여유가 필요하다며 마음의 여유는 독서와 글쓰기에서 시작된다며 인생에서 독서와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를 이야기한다.

 

 

특집 - 책문화생태계 토크34

독서치료전문가 임성관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와의 대담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

 

 

통권 500호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기획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가 34회를 맞이했다. 이번 책문화생태계 토크 34회에서는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의 진행으로 독서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관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대담을 나누었다. 임성관 교수는 독서치료 시리즈를 출판하고 있으며, 책문화생태계 토크 34회에서는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치료를 중심으로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독서경영 vol. 38

20173월에 창간된 독서매거진 <독서경영>Magazine in Magazine 형태로 <출판저널> 508호부터 수록되고 있다. <출판저널>은 출판+독서를 동시에 즐기는 듀얼 매거진으로 독자들과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한다.

 

 

사회적 독서의 가능성 1

- 개인적 독서에서 사회적 독서는 어떻게 가능한가?

<출판저널> 창간 36주년 통권 533호부터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가 사회적 독서의 가능성에 대한 칼럼을 연재한다. 사회적 독서의 의미, 사회적 독서의 방법, 사회적 독서의 사례, 사회적 독서의 미래라는 큰 줄기로 독서가 어떻게 사회적독서가 될 수 있는지 방안과 사례를 통해 사회적 독서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공동체가 직면한 공통의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독서활동인 사회적 독서(social reading) 어떤 의미인지, 사회적 독서가 확산될 수 있는 독서정책 및 환경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지윤주의 독서모임 운영법 7

-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인터뷰 디스커션 독서모임

지윤주의 독서모임 운영법 일곱 번째 이야기는 인터뷰 디스커션독서모임 운영 법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 마지막 임금님을 중심으로 인터뷰 디스커션 예시를 소개한다. 인터뷰 디스커션은 한번 이해하기만 한다면 일반 독서모임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재미있는 활동이다. 인터뷰 디스커션은 독서토론모임의 모임원들이 책 속의 주인공을 담당하여 그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인터뷰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들끼리 대화를 하거나 연기를 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모임원들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역할극과는 다르다. 작품 속 주인공의 행동과 발언을 평가하던 독자의 입장에서 주인공에게 완전히 몰입하여 주인공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해보는 역할을 해보며 작품을 분석하고 확장된 독서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ESG리더십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7

- 지구 위기의 시대, 소비와 탐욕의 비윤리성에 관하여

작금의 기후 및 지구 위기에 대한 명확한 인식은 변화를 추동하는 힘이다. 지구위기라고 말하면 마치 제 삼자의 일 같지만 그것은 바로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의미한다. 기실 인간의 위기이고 나와 내 가족, 내 친지나 이웃의 위기다.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지금과 같은 과소비와 탐욕을 추구하면서 지구위기를 풀어낼 수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호에서는 자본주의 시대 과소비와 탐욕의 비윤리성에 관하여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것인가’,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두 가지 맥락에 대해 다룬다. 자본주의가 가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은 살려가면서도 과소비와 탐욕으로 치닫는 고리를 풀어내는 힘은 무엇일까. 이번 칼럼을 통해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를 풀어본다.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 18

- 카렌 블릭센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독서경영> 38호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읽기 열여덟 번째 주제는 카렌 블릭센의 아웃 오브 아프키라이다. 문화인류학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 아웃 오브 아프리카소설은 덴마크 여성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1885~1962)17년간의 아프리카 생활을 토대로 하여 쓴 자서전에 가깝다. 시기로 보자면 카렌은 29살이었던 1914년에 스웨덴의 블릭센피네케 남작과 결혼을 하여 1931년까지 커피 농장을 운영하며 아프리카에서 살았는데, 이 소설은 카렌이 아프리카를 떠나며 끝난다. 친척의 재원으로 세운 커피 농장을 애써 운영했으나 당시 세계 불경기 여파와 커피 작황 부진으로 파산을 했기 때문이다. 소설 마지막 부분을 보면 카렌이 자신의 농장, 가재도구를 어떻게 처분하고 친하게 지냈던 하인, 소작인과 어떻게 헤어졌는지를 자세히 묘사한다. 1937년에 출간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외에도 카렌이 쓴 책은 일곱 개의 고딕이야기》 《바베트의 만찬(원제는 운명의 일화’) 등 다양한 책들이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작품소개 뿐만 아니라 카렌의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출판저널> 533호 목차

 

2011, 2013, 2015, 2016, 2017, 2019, 2020,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

 

칼럼

문화민주주의와 책문화생태계 4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적인 관점의 책문화 정책이 필요하다 / 정윤희

 

박수밀의 탐독가들로 본 독서 리더십

고전 지성사의 두 개의 별, 다산과 연암의 독서 리더십 / 박수밀

 

김기태의 초판본이야기 18

박목월 시집 산도화초판본 이야기 / 김기태

 

이슈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지부 입장문 102

한바탕출판, 문화와산업을 비벼라 / 김태헌

 

 

내일의문학

박상융의 에세이 1

아버지에 대한 회상 / 박상융

치유하는 글쓰기 2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윤재연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34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

책문화생태계 토크 34회는 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

로 독서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관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대담을

나누었다.

 

일시 2023110()

기획 출판저널, 책문화학교, 책문화TV

진행 :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

대담 : 임성관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

 

 

책문화정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의 테마별 추천도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책들

 

2022 베스트셀러 동향

2022년 연령별 베스트셀러 트렌드

 

책문화뉴스

전국도서관 직원 대상 2023년도 사서교육훈련 계획 발표 외

 

 

독서경영 vol.38

사회적 독서의 가능성 1

개인적 독서에서 사회적 독서는 어떻게 가능한가? / 정윤희

 

지윤주의 독서모임 운영법 7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인터뷰 디스커션 독서모임 / 지윤주

 

ESG리더십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7

지구위기의 시대, 소비와 탐욕의 비윤리성에 관하여 / 이보균

 

북큐레이터 김민주의 테마별 책읽기 18

카렌 블릭센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김민주

 

 

신간목록

신간도서 200자 읽기

20221021일부터 20221215일까지 <출판저널> 편집부로 도착한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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