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023 아동 만화 공모전’ 및 ‘제7회 어린이책 공모전’ 개최
l ‘아동 만화 공모전’은 ‘아동 만화’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나눠 10월 10일까지 접수
l ‘어린이책 공모전’은 ‘나! 지상주의’를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 동화 및 청소년 소설 공모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만 14세 이상의 일반인(신인, 기성 작가 무관)을 대상으로 '2023
아동 만화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의 응모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 아동 만화 공모전'과 ‘제7회 미래엔 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은 ‘살아남기’ 시리즈, ‘보물찾기’ 시리즈, ‘흔한남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 인기 아동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아동 만화 공모전’은 ‘아동 만화’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아동 만화’ 부문은 8~20페이지 이내의 1화 분량의 만화 원고를 채색까지 완성된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캐릭터명, 세계관, 성격, 특징, 제작 의도 등을 담은 캐릭터 설명과 캐릭터 디자인을 구상해 출품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아동만화 부문 최우수작(1편)에는 상금 500만 원, 캐릭터 부문 최우수작(1편)에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제7회 어린이책 공모전’은 어린이 및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미발표 창작 동화 및 청소년 소설을 모집한다. 이번 어린이책 공모전의 주제는 ‘나 지상주의’다.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 다른 누군가의 ‘나’에 대한 이야기, 상상 속의 ‘나’의 이야기 등 다양한 모습의 ‘나’ 자신의 이야기를 200자 원고지 150~700매 내외 분량으로 출품하면 된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미래엔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단행본들을 다수 출간해오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홈페이지(https://www.mira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