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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고수맘 노을커피의 압도적 초중등 학습 로드맵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출판저널 편집부 2024-12-30 13:21:47 조회수 48

“최상위권 아이는 집에서 이렇게 공부합니다”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두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입시 고수맘의 12년 집공부 비밀!

사교육을 이기는 최상위권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 입시 성공기와 유명 학군지 공부법은 사방에 넘쳐난다. 중요한 건 우리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은 유튜브 ‘노을커피의 교육·입시tv’를 운영하는 입시 고수맘이 쓴 책이다. 저자는 초중고 12년간 두 아이를 집에서 직접 공부시켜 비학군지 일반고에서 명문대를 보냈다. 책에서 저자는 두 아이와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실전에 강한 집공부 방법과 입시 전략을 모조리 공개한다.

초중등 선행·현행 학습, 국영수과 공부 루틴, 1등급으로 도약하는 교재까지 최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아이들의 집공부 비법을 비롯해 초등학교 때 아이 공부 습관을 어떻게 만드는지, 중고등학교 성적 기복 없이 상위권 성적을 어떻게 꽉 잡는지 등 상세하게 담았다. 부모의 경제력과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학부모가 지금 바로 아이와 실천할 수 있는 집공부 전략들이다. 더불어 선배맘으로서 앞으로 수없이 흔들리고 무너질 후배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하고 따끔한 조언을 칼럼으로 엮었다. 아이 교육과 입시에 지친 엄마들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 900만 뷰 돌파 ‘노을커피’의 12년 내공 집공부 코칭법 ✢
✢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카이스트, 의대 동시 합격 ✢
✢ 국·영·수·과 공부 로드맵 완벽 정리 ✢


“내 아이 공부만큼은 최고로 욕심내라!”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카이스트, 의대 동시 합격!
900만 뷰 돌파 입시 고수맘 노을커피의 12년 내공 집공부 비법

★★★ 대치동 학원 상담받고 속상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 혀를 내두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의 입시 결과가 좋았군요.
★★★ 알고리즘은 반성해라! 이제야 추천해 주다니!


엄마들이 필기하며 보고 또 보는 바로 그 ‘집공부’ 유튜브!
환경과 재능을 뛰어넘는 상위 1% 아이의 공부법을 담은 초중등맘 필독서!!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없이 아이를 공부시킬 수 있을까? 2023년 통계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전체 학생 중 사교육 참여율은 78.5퍼센트에 이르고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대도시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했다. 별다른 고민 없이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가정도 있지만 아이가 학원에 가고 싶어 해도 보내지 못하는 가정도 많다. 저자가 집공부를 결심한 이유도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 때문이었다. 저자는 교육비에 많은 돈을 쓸 여유가 없었으나 아이들 교육만큼은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시키려면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아이들보다 한발 앞서서 교과 과정을 익히고, 인강을 들으며 직접 공부하고, 교재도 아이 성향과 성적을 파악해 부지런히 골랐다. 2020년, 큰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한 후 그동안 쌓은 집공부 노하우를 유튜브에서 하나씩 소개했다. 유튜브 영상이 엄마들 사이에서 ‘필기하며 보고 또 보는 영상’으로 입소문 나며 단숨에 구독자 8만 명, 누적 조회수 900만 뷰를 기록했다. 저자는 “사교육은 아이 혼자 공부하다가 꼭 필요한 경우에 보충적으로 활용해도 충분하다”라고 말한다. 스스로 공부해 보고, 계획도 세워봐야 제대로 남는다는 것이다. 아이가 고민해서 결정하고 실행하는 습관은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하다. 이처럼 저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력해 보지 않고 학원에 의지하는 건 아이를 위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책에서 더 자세히 들려준다.


사교육을 이기는 상위 1%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
초중고 다 통하는 공부 기본기 다지는 법!


부모는 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걸까? 아이 혼자서 진도를 챙기기 어렵고, 부모가 제대로 봐주고 있는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도 아이들을 학원에 전혀 안 보낸 건 아니다. 큰아이는 고3 때 국어학원 1년, 수학 논술학원 5개월을 다녔다. 작은아이는 중학교 때 영어학원 5개월, 고등학교 때 수학학원을 다녔지만 총 1년이 채 안 된다. 학원에 다녀도 아이 혼자 공부하기 부족했던 한두 과목이 전부다. 오히려 집에서 챙겨야 하는 진짜 공부가 있다. 바로 공부 습관, 즉 기본기를 잡는 것이다.
2~3장에서는 사교육을 이기는 기본 학습법으로 자기 주도 공부 계획 세우기, 인강 루틴 잡기, 시험 대비 암기법과 암기 노트 정리하기 등 9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최상위권과 중위권의 차이가 벌어지는 핵심 2가지를 강조한다. 첫 번째는 전 과목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문해력으로 저학년 때부터 어떻게 배경지식을 쌓고 어휘력을 늘리는지 알려준다. 두 번째는 실패 경험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아이가 내신 시험을 망치고 무기력증에 빠지는 상황이다. 성적이 잠시 주춤해도 다시 탱탱볼처럼 튀어 오르기 위해 어떻게 도전하고 실패 경험을 쌓는지, 학교와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진짜 집공부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한다.

선행, 내신, 모의고사, 입시 준비까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시기별 · 과목별 공부의 기술!


이 책 한 권이면 아이 교육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집공부를 해도 괜찮을지 막막하고 불안했던 엄마들도 자신 있게 아이의 공부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 저자는 집공부를 결심했다면 공부 기준은 전국구 학군지 아이들의 학습 진도와 수준에 맞추길 권한다. 아이가 반에서 1등, 학교에서 최상위권이어도 전국 상위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최종 기준은 학군지 아이들의 공부량에 맞춰야 한다. 단, 처음부터 기준을 높이지 말고 아이 수준을 확인한 후 단계별로 높여야 한다.
4~5장에서는 저자가 두 아이와 숱하게 겪은 시행착오를 상세하게 짚어가며 본격적으로 공부의 기술을 소개한다. 국영수과 과목별 선행을 언제 시작하고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어떤 교재를 풀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더불어 초중고 시기별로 반드시 챙겨야 하는 현행과 내신 관리법, 과목별 로드맵이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두 아이의 공부 목표를 명문대 공대로 세웠던 만큼 수학 공부 비중이 높다. 수학 선행, 현행, 심화, 연산, 사고력, 유형 등 문제 풀이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준다. 저자가 알려 주는 집공부 전략을 통해 지금까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정보  :  노을커피(신은정) 지음  |  북라이프  |  384쪽  |  값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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