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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부동산을 콕 집어 적중시키는 공군 조종사의 레이더 투자법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

출판저널 편집부 2024-03-05 11:15:30 조회수 198

저축밖에 모르던 평범한 월급쟁이 공군 조종사는

어떻게 인서울 아파트 2채의 주인이 됐을까?


재개발·재건축, 경매, 청약, 투자 마인드까지!
가장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하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공군 조종사로 일하며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자는 저축과 연금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동료의 추천으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돈에게 쫓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전 재산 5,000만 원을 투자해 흑석동의 낡은 빌라를 매입했다. 이 빌라는 지금은 핫한 흑석뉴타운의 새 아파트가 되어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안겨 주었다!
당시 서대전, 삼송동에 비슷한 금액으로 투자한 저자의 동료들은 매수한 집값의 변동이 없거나 큰 시세차익을 내지 못했다. 저자가 이들과 달리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건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루에 한 번은 꼭 서울 지도를 들여다보며 어느 지역의 입지가 뛰어난지 살펴봤고, 지금까지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오를 부동산이 어딘지 꾸준히 탐색한다. 기초가 탄탄해야만 미래의 이익을 가져올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공기관, 공군사관학교 등 여러 곳에서 강연하며 수많은 청년을 만났고, 이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시도조차 어렵다는 하소연을 여러 번 들었다. 이들이 ‘종잣돈이 적다’는 이유로 투자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에 누구나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쓰기로 다짐한다.
이 책은 고민만 하느라 아까운 시간과 기회를 놓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재개발·재건축, 경매, 청약, 분양권은 물론 최신 경향을 반영한 부동산 정책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부동산 지식들을 한 권에 통합했다. 난생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이라면 여러 권의 책을 들추어 보지 않고도 알짜 부동산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거나 두렵다고 공부를 포기한 순간, 누군가는 새 아파트의 주인이 된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 보자!



아파트를 사는 법이 청약뿐이라고 믿는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할 것이다!
- 유근용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집값은 끝도 없이 하락해도 서울 아파트는 내 월급으론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비싸다. 그나마 쉽게 아파트를 얻는 방법이라 믿는 ‘청약’은 말 그대로 ‘로또 당첨’과 같다. 그러니 대부분 자신의 종잣돈으로 내 집 마련은 어렵다며 부동산 투자를 포기한다.
저자 역시 연금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저축만이 유일한 재테크였던 평범한 월급쟁이였다. 하지만 우연히 동료의 추천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인생이 송두리째 변한다. 돈에 쪼들리는 인생을 살지 않으려면 재테크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전 재산 5,000만 원을 투자해 재개발 사업으로 ‘노후된 빌라’가 ‘새 아파트’가 되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경험한다. 탄탄한 부동산 공부를 바탕으로 내 집 마련으로 향하는 길을 스스로 만든 것이다.
새 아파트를 사는 방법은 청약이 아니더라도 말 그대로 무수히 많다. 나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법이 무엇인지 알기만 한다면 내 집 마련으로 향하는 길은 한층 가까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 좋을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최소한의 부동산 지식만 갖춰도
내 집 마련의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종잣돈이 몇천만 원이든, 몇억 원이든, 현재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유형들을 알고 있나요?
"당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있나요?"
"입지를 분석할 수 있나요?"

만약 이 질문들에 답할 수 없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특정 한 가지 유형만을 강조하거나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는 다른 부동산 책과는 달리 부동산 투자의 A to Z를 다루며 단 한 권으로 부동산 공부를 정복하도록 도와준다.
제1~2장에서는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과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 찾기를 강조하며, 제3~7장에서는 청약, 분양권, 미분양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경매, 수익형 부동산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부동산 투자 유형들을 세부적으로 공부한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부동산 상식 1분 수업’ 코너를 통해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또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동산 용어들은 따로 한 번 더 짚어준다. 정리하기 어려운 각 투자의 사업 절차와 정보들 역시 한눈에 보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각 투자 유형의 면모를 분석하다 보면 그동안 개념도 익숙지 않던 낯설고 어려운 부동산 용어들이 신기하게 머릿속에서 착착 정리되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부동산 투자 유형 중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이 무엇인지 투자 금액별·성향별·나이별로 세심하게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자신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졌는지, 안전지향적인 투자 성향을 가졌는지에 따라 경매가 적합할 수도, 재개발·재건축이 적합할 수도 있다. 가진 자산 규모에 따라 기축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분양권을 매수하는 등 여러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 내 집 마련의 기적을 스스로 이룰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수퍼 리치’들의 인터뷰를 수록해 투자의 동기를 불어넣어 주고, 현명한 투자를 위해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돌아본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선 ‘2024년 초기 실투자금별 투자 지역’을 꼽으며 최상급 입지를 찾는 안목을 기른다.
누구에게나 일생일대의 기회는 찾아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 값이 떨어지기를’, ‘청약에 당첨되기만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 기회의 주인이 될 수 없다. 그 찰나의 기회를 낚아채기 위해선 투자 공부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 안목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부동산 공부의 초석으로 삼아 내 집 마련을 향해 먼저 한 발을 내디뎌 보자. 앞서 물은 질문들에 차근차근 답하다 보면 어느새 오를 아파트를 콕 집어 적중시키는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정보  :  박지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360쪽  |  값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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