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계엄부터 6.3 대선까지 격동의 6개월간 ‘광장’을 지킨 사람들을 생생한 사진과 글에 담아냈다. 《광장》에는 저자가 “건물 꼭대기로 날아오르고 땅바닥에 냅다 드러눕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으며”(김민웅) 온몸을 던져 포착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6개월간 불안과 안도, 희망과 절망, 비관과 낙관이 교차하던 찰나의 기록들이다.
도서정보 : 이호 지음 | 내일을여는책 | 224쪽 | 값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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