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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책

문화강국 위한 책문화생태계 정책 간담회 열린다

출판저널 편집부 2025-05-27 09:03:44 조회수 71

문화강국 위한 책문화생태계 정책 간담회 열린다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꿈사니즘 위원회 산하 K-브랜드 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강국을 위한 책문화생태계 정책 제안』 간담회가 오는 5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K-스토리출판분과 정책 간담회’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문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책문화생태계 구축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윤희 책문화생태학자(K-스토리출판문화 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발표는 △K-문학: 장정희(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저술·출판: 유철상(상상출판 대표,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이건웅(서일대 교수, 한국전자출판학회 회장) △지역출판과 동네책방: 이대건(책마을해리촌장,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도서관: 이정수(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독자·독서: 강무홍(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대표) 등이 참여해 생태계별 현안과 정책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는 김길(전 인천작가회의 이사), 주선미(한국출판연구소 연구원), 조진석(책방이름 대표), 박영주(도서관 독서문화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숲숲 대표), 주석희(경기작가회의 사무국장)씨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윤희 위원장은 “문화강국은 콘텐츠와 창작자, 유통과 독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 위에서 실현된다”며, “K-스토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판과 독서에 대한 종합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다양한 책문화생태계 주체들이 모여 문화강국을 위한 책문화생택계 조성, 문화민주주의와 K-스토리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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